:: [쿵덕쿵덕 떡매치고 손두부도 만들고] 충남 외암민속마을

 

도시와 농촌의 유쾌한 동행

 

2016 해피버스데이 

 

 

 

<제8차>

 

6월 10일 충남 아산 외암민속마을

 

안녕하세요 : )
해피버스데이 사무국입니다~

 

 

 

 

오늘 해피버스데이 참가자들은 충남 아산에 위치한 외암민속마을을 방문했습니다.

 

 

 

 

충남 아산 외암민속마을은 60여 채의 전통가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988년 전통건조물 보존지구로,

 

 

 


2000년 마을 전체가 국가지정 중요 민속 문화재 236호로,

 

 

 


2009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살아있는 민속 박물관이라 불리는 곳입니다.

 

 

 

 

9시 10분에 시청역을 출발한 참가자들은 11시경 민속마을에 도착했습니다.

 

 

 


마을에 대한 설명이 담긴 영상을 본 뒤
본격적인 농업, 농촌을 이해할 수 있는 체험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선, 손두부 만들기를 시작했는데요.
콩을 맷돌에 갈아보는 체험을 했습니다.

 

 

 


맷돌을 가는 막대를 뭐라고 할까요?란 질문에
어처구니!! 라고 답 하는 어린이 참가자들!

 

 

 

 

콩을 넣지 않고 갈거나 반대쪽으로 갈면 맷돌이 닳기 쉽다는 안내와 함께
콩이 갈아지는 방향으로 물에 불린 콩을 조금씩 넣어가면서 콩을 갈아보았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두부 만드는 체험을 시작해볼까요~^^

 

 

0123

 

 

참가자들이 오기 전날, 물에 불려 놓은 콩을 가마솥에 끓는 작업을 보았는데요.

 

 

 

 

가마솥에 끓인 물을 밖으로 옮겨 간수를 넣으면 몽골 몽골 두부 덩어리가 만들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두부 만드는 틀에 물을 넣어주고 보자기에 부어 짜내면 두부는 남고 콩물을 빠지게 되는거죠.

 

 

 

 

두부를 만들면서 나온 비지는 집으로 가져갈 수 있었어요.

 

0123456789

 

 

외암 민속마을의 관계자분께서는 김치찌개를 만들 듯, 두부 대신 비지를 넣어 만들면 맛있다.
비계가 약간 붙어 있는 돼지고기도 넣고, 마지막에 새우젓을 넣으면 맛있는 비지찌개를 만들 수 있다.
또, 비지에 부침가루를 넣어 동그랑땡을 해 먹어도 별미라고,
비지를 맛있게 요리해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알려주셨습니다.

 

 

 

 

012345

 

 

내가 만든 두부와 함께 점심식사를 맛있게 한 참가자들은
떡매치기 체험을 했습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나 본 떡매치기!

 

 

 


어린이 참가자들은 떡매를 쳐보는 것이 즐거운지 "저도 쳐볼래요~"라며 열정적인 참가 의사를 밝혔는데요.

 

 

0123

 


부모님과 함께 모두 공평하게 떡매를 쳐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떡매를 친 이유는 인절미를 만들어 먹기 위함인데요.

 

 

 

 

 

 

빠른 속도 속에서도 일정한 길이로 인절미를 써는 어르신의 모습에 감탄하는 아이들을 향해
부모님 말씀도 잘 듣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서울대학교 인절미과를 나오라는 어르신의 당부에 모두 함박 미소를 지었습니다 :)

 

 

 

 

내 힘과 정성이 들어간 인절미를 먹어보고, 집으로 가져갈 인절미를 한팩씩 받은 참가자들은
부채 만들기 체험장으로 이동했습니다.

 

 

 

 

가는 도중 나무에 열린 오디를 따시는 아버님과 아이들 :)
탱글탱글 잘 영글은 앵두 또한 맛볼 수 있었습니다.

 

 

 


한지에 찹쌀품을 이용해서 내가 원하는 디자인으로 부채를 만들어 보는 시간!


 

 

참가자분은 나만의 예술관에 입각해서 멋진 작품들이 완성되었습니다.

 

0123

 

 


충남 외암민속마을에서 모든 체험을 마치고 오늘 하루의 감상을 이야기 하고, 적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너무나 아름다우신 사무국장님께 해피버스데이 참가자들의 소감이 적힌 판넬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체험 내내 진행된 페이스북 이벤트, 당첨자 발표 시간도 가질 수 있었는데요.
이벤트 참가자 2분과 블로그 기자단 2분이 외암민속마을에서 준비한 조청을 선물로 받을 수 있었습니다.

 

 

외암민속마을은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인공 수로가 있어요.
병풍처럼 둘러져 있는 설화산에서 흘러내리는 맑은물이 흐르는 수로는
마을 전체를 굽이 굽이 돌아 흘러 내려가는데요.


이 물은 나 혼자만의 물이 아닌, 모두가 함께 사용하는 물로
화재에 취약한 외암민속마을의 안전을 위해 방화수로 사용되었고,
평상시에는 이 수로를 통해 각자의 정원에 물을 대는 조경수로도 활용했다고 해요.

 

 

 

나 혼자만을 위함이 아닌 나와 너, 나와 이웃의 이익을 함께 생각해볼 수 있게 만들었던 충남 아산 민속마을!
다음에 또 만나요!!

 

 

 

Posted by 사무국 02-577-3856 해피버스데이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모닝스타 2016.06.11 15:0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들과 멋진 추억 만들어 주신 해피버스데이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2. 원지희 2016.06.13 10: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 즐겁게 아이와 잘 보내고 왔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프로그램 많이 만들어주세요^^

    블로그 후기는 http://blog.naver.com/playing_mom/220734805913
    여기에 남겼습니다^^

    • 사무국 02-577-3856 해피버스데이 2016.06.14 09: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후기를 너무 잘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모르게 한번에 쑤욱 읽혀졌네요~^^
      더운 날씨에 블로그 기자단 활동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끝까지 말을 아꼈던 가은이에게도 안부 전해주세요^^
      그리고 더 다양한 농업, 농촌 체험으로 찾아 뵐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3. 이은주 2016.06.14 04: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들과 재밌는 추억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였지만, 즐겁게 마무리되어서 좋네요. 많은 사람들이 좋은 경험을 많이 했으면 좋겠어요~
    블로그 후기 주소는 ...
    http://blog.naver.com/iieunju/220735633193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