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숲에서 불어오는 솔향기, 솔솔] 솔마당마을

도시와 농촌의 유쾌한 동행
해피버스데이♥2016
2016.10.14 (금)

37번째 여정, 서산 솔마당마을

 

"해피버스데이, 기다렸어요!"

 

 

 

오늘은 해피 BUS 솔마당마을에 왔습니다.

HAPPY BUS DAY 티셔츠를 입고,
오늘의 여정, 함께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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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숲에서 불어오는 솔향기가 솔솔~

 

 

솔마당마을은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녹색농촌체험마을로 6차 산업을 시행하는 마을이다. ‘솔마당은 솔숲의 푸르름으로 마늘과 당근이 자라는 마을이라는 의미로 마을의 자랑인 소나무 숲을 배경으로 숲에 대해 알아보는 솔나무 학교’, 가재 체험, 장군산 오르기 등의 생태체험을 운영한다. (6)을 주제로 한 전통놀이 여섯마당, 쌍육놀이 등의 흥미로운 놀이체험과 함께 6쪽마늘빵, 생강빵을 직접 구워볼 수 있다.

 

▲ 솔마당 마을 이미자 사무장님

"솔마당마을에 오신 해피버스 여러분 환영합니다.

오늘 일정은, 인절미 만들기 체험과 생강 수확 체험, 육쪽마늘 꿀 조림 체험입니다.

육쪽마늘은 우리 마을 특산물입니다.

밌게 만들고, 맛있게 먹는 시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왼쪽에 있는 사진이 궁금하시죠? 이곳은 솔마당마을 전시관이에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는 2013년 생활문화공동체 만들기 사업에 선정되어서

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사진을 찍거나 그림을 그리는 등 문화 생활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 마을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엮어 <인생이 월매나 소중허냐>라는 책도 출판했다고 해요.

사무장님께서 참가자들에게 한 권씩 나눠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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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쫄깃, 인절미 만들기

 

 

오늘 첫 체험 인절미 만들기예요.

선생님은 큰 떡메로, 우리 아이들은 작은 떡메로 떡을 쳤어요.

아이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에 감동했답니다. 

 

 

"저는 엄마랑 할 거예요. 근데 제가 남자니까 큰 떡메로 할게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쳐보는 떡이에요.

 

 

 으쌰~ 떡아, 맛있어져라~

 

 

쫄깃쫄깃한 떡이 거의 완성 되었는지 떡메를 따라 올라가요.

 

 

식탁에는 콩가루가 준비 되어 있었어요.

 

 

떡을 이 콩가루에 넣고 살살 굴리면, 인절미가 완성 돼요!

콩가루 듬뿍 묻혀 먹기도 하고, 죽죽 늘려 먹기도 하고

어떻게 먹어도 참 맛있어요.

 

 

"엄마도 한 입 드세요."

"아들이 주는 인절미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다~"

 

 

인절미는 그 자리에서 맛보았고, 남은 떡은 포장해서 집으로 가져갔어요.

"아빠가 회사 가시느라 같이 못왔는데, 아빠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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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채소를 비벼서, 맛있는 비빔밥 완성! 

 

 

오늘의 메뉴는, 비빔밥이에요!

 

 

준비된 채소를 기호에 따라 큰 밥그릇에 넣었어요.

 

 

"저는 고기랑 계란만 넣었어요." 

 

 

고추장을 듬뿍 넣어 쓱쓱 비벼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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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 '홀태'라고 아니?

 

 

자유시간에 솔마당마을 회장님이 준비해주신 홀태 체험을 했어요.

 

 

다른 곳에서도 가을 농촌체험으로 해봤던 건데,

자유시간을 더 유익하게 보내라는 마음에서 회장님께서 준비해주신 거예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 귀 뚫렸어요. 저, 무섭죠?"

 

 

세민이는 8월 해피버스데이에 왔었는데요.

엄마한테 해피 버스 언제 타냐고 매일 졸랐대요~

세민아, 다시 만나서 정말 반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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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에서 생강은 얼마나 자랐을까?

 

 

생강 수확 체험을 하러 가는 길이에요.

 

 

가는 길에 만난 강아지 두 마리 덕분에 즐거운 아이들!

 

 

생강 밭에 가는 길, 벼들이 샛노랗게 빛나고 있어요.

우리 아이들 해피 티셔츠보다 더 노~오란 색이네요.   

 

 

귀여운 남매도 한 컷~

서윤아, 듬직한 오빠 있어서 좋겠다~

 

 

산 중턱에 올라와서 만난 생강 밭!

 

 

 

사무장님의 생강 교육이 시작되었어요.

 

 

생강을 캐는 법, 생강 줄기를 자르는 법 등 오늘 활동에 필요한 정보들을 듣고 있어요.

 

서윤이네 가족은 중턱에서도 조금 더 올라가서 싱싱한 생강을 뽑았어요.

 

 

개구쟁이 민호도 큰 생강을 수확했네요.

 

 

우리 공주님 정연이도 생강을 만져봤어요.

 

 

민호네 가족 모두 생강 수확 완료!

 

 

현진이도 큰 생강을 번쩍 들고, 한 컷~

 

 

대한이는 생강 수확이 재미있었는지 나중에 커서 농부가 되고 싶다고 했어요.

 

 

생강에서 흙을 터는 중인 세민이

 

 

"생강 참 예쁘죠?"

 

 

현서와 도희도 생강을 한 아름 안고, 한 컷~

오늘 수확한 생강은 마을 어르신들께서 분류를 도와주셨어요.

그래서 작은 꾸러미에 담아 모두 집으로 가져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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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쪽마늘 꿀 조림, 얼마나 꿀맛이게?

 

 

 

솔마당마을 체험관으로 가는 길~

 

 

솔마당 마을 특징은, 체험장들이 멀리 멀리 떨어져있어서

시골 풍경을 감상하기 정말 좋았어요.

도희는 걷다가 지쳐는지 엄마에게 업혔네요~

 

 

육쪽마늘 꿀조림 체험 시작합니다.

먼저 물에 마늘을 넣고 데쳐줍니다.

 

 

데친 마늘을 프라이팬에 넣고 살살 볶아줍니다. 

 

 

거기에 꿀을 듬뿍 넣어주고요.

 

 

또 살살 볶아줍니다.

 

 

그럼 꿀과 함께 보글보글 끓어요. 

 

 

거기에 아몬드를 넣어줄 거예요.

 

 

아몬드를 넣고 볶으면, 육쪽마늘 꿀 조림 완성!

 

 

이게 얼마나 맛있냐면요!

이 많은 마늘을 순식간에 비웠어요.

마늘의 아린 향이 사라지니 꿀과 아몬드, 마늘의 조합이 아주 좋았습니다!

다들 집에 가서 해먹자고 난리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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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끝인가요? 

 

 

너무나 기다리던 해피버스데이 행사가 벌써 끝났어요.

아이들은 다들 아쉬웠는지 대전에 또 와달라고 졸랐어요.

아이들이 열심히 후기도 적고 있네요.

"다른 곳에서는 할 수 없는 체험을 여기에서 할 수 있어 재밌고 즐거웠어요!"

 

 

 

오늘 행사를 실시간 페이스북에 올려주신 두 분을 선정해 마을의 특산물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일명, 포토제닉상! 축하드립니다.

 

 

 

해피버스데이 이벤트는 또 있어요.

블로그 기자단에 선정 되신 두 분이 오늘 활동 후기를 정성껏 써주실 건데요.

홍보,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

아이들이 정성껏 작성한 후기를 마을에 전달했습니다.

사무장님께서 잘 보이는 곳에 걸어두시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하루 동안 벌써 정이 들었는지 모두 뭉클했던 시간.

 

솔마당 마을에서 향긋하고 행복한 하루 끝!

Posted by 사무국 02-577-3856 해피버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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