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해피버스데이 마지막 날!] 원평팜스테이마을

도시와 농촌의 유쾌한 동행
해피버스데이♥2016
2016.11.17 (목)

45번째 여정, 춘천 원평팜스테이마을

 "벌써부터 내년 해피버스데이가 기다려져요!" 

오늘은 해피 BUS 춘천 원평팜스테이마을을 다녀왔습니다.
HAPPY BUS DAY 티셔츠를 입고,
오늘의 여정, 함께 시작해볼까요?

아름다운 시간이 흐르는 마을, 원평팜스테이마을

원평팜스테이마을은 화악산을 병풍 삼고, 북한강 춘천호를 앞마당 삼아 배산임수의 명당으로 명성이 자자한 곳이다.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대자연의 아름다움 앞에 한결같이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을 받는다고 말한다. 마을을 둘러싼 산에는 가을 단풍이 아름드리 우거져 있었다.

 ▲ 양찬식 대표

“이곳은 2002년부터 체험마을을 운영해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김장체험이 유명하며, 올해도 많은 체험자들이 김장하는 법을 배우고 갔습니다.
이제는 김장 자체가 유명해져서 전국 각지로 배송하며 판매하고 있습니다.”

▲ 김미영 부대표

"오늘 해피버스데이 참가자들을 위해 재미있는 체험들을 많이 준비해놓았습니다!
모두 재미있게 즐기고 가세요!"

"인절미 만들어 먹자~"

 

첫 번째 활동은 인절미 만들기 시간입니다!

 

아이들이 들기 편한 작은 떡메로 '쿵덕쿵덕' 소리를 내며 떡을 찧었어요.

말랑말랑한 떡을 치면 칠수록, 쫄깃쫄깃
우리 아이들 참 잘 치죠?

평소에 할 수 없는 체험이라 재미있게.


열심히 친 떡은 먹을 준비를 해야겠죠?

콩가루를 골고루 묻혀줍니다.

"빨리 먹고 싶어요~"

싹둑싹둑 한 입 크기로 잘랐어요. 정말 먹음직스럽죠?

"짠, 저희가 함께 만든 떡이에요. 정말 맛있겠죠?"

"떡 사세요~ 너무너무 맛있는 떡입니다~"

붕붕, 트렉터를 타고 시골을 달릴 거예요.

 

"이렇게 좋은 날씨에 좋은 풍경까지, 기분도 최고예요!"

"자, 저희는 갑니다~ 슝슝슝~"

"놀이공원 온 느낌이에요.
가슴이 탁 트이고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오늘 점심은 보쌈! 그리고 무한리필 서비스!

오늘 점심은 정말 맛있는 보쌈!

부대표님께서 해피버스데이 참가자들을 위해 통 크게 쏘셨답니다.
"우와~ 잘 먹겠습니다!"

벼 탈곡체험 및 전통놀이

잘 익은 벼가 한아름 있어요.

이 벼를 돌돌이에 굴리면 안에 있는 낟알들이 떨어져요.

알알이 흩어지는 모습을 보며 "우와" 탄성 소리가 나왔어요.

"매일 먹는 쌀을 옛날에는 이렇게 분류했다니 정말 신기해요."

그리고 투호 던지기, 제기 등 전통체험도 했답니다.

뜨끈뜨끈한 두부, 얼마나 맛있게?

정말 다양한 체험이 있는 원평팜스테이마을.
지금은 두부 만들기 시간이에요.

잘 불린 콩을 갈아 끓는 물에 띄워줍니다.

여기서 잠깐! 물에 퐁당 담그면 안돼요.

왜냐하면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두부를 만들려면 물 표면에 띄워야 한답니다.

살살 띄우는 중인 아이들

“두부 만드는 방법 처음 알았어요, 집에서도 만들 수 있도록 
쉬운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
다.”

처음 만나는 사이이지만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며 두부를 만들었어요. 

"두부야, 맛있어져라~"

"이렇게 넣으면 되죠?"

이제 불 위에 보글보글 끓이며, 두부 표면이 다섯 번 터지는 것을 기다려요.

"언제 터지려나"
사무장님이 가르쳐주시는대로 두부를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짚으로 만든 나만의 계란꾸러미

마지막 체험은 짚공예 시간입니다.
냉장고가 없던 시절 옛 선조들이 계란을 오랫동안 보관하기 위해 사용한 방법이라네요.

"이 짚으로 계란 꾸러미를 어떻게 만들지?"

대표님이 말씀해주시는 내용일 잘 듣고 있어요.

"자, 그럼 이 짚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계란을 하나 얹어서 하나씩 꽈주는 것이에요.

계란 하나에 짚 하나로 묶어주고,

마찬가지 방법으로 계란꾸러미를 만들어요.

그렇게 완성한 모습은 어떨까요?

"옛날에 이런 거 많이 했었지"
추억에 잠기신 어른들

"벼는 쌀도 주고, 이렇게 재미있는 만들기도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짠, 완성했습니다!

"제 키만큼 높은 계란꾸러미가 완성 되었어요"

참고로 안에 계란은 맥반석 계란이에요.
부대표님이 통 크게 쏘신 또 하나의 선물이었습니다.

활동을 마치고 마을에 전달할 후기도 작성했어요.

"가족들과 오랜만에 나와 여행하는 기분도 들고 정말 즐겁습니다.
아이들이 농업.농촌에 대해서 잘 모르는데 오늘 체험을 통해 배우는 시간이 되어 감사합니다.
내년 해피버스데이, 기다릴게요!"

 

45회차로 막을 내린 2016년 해피버스데이!
2017년에는 어떤 모습으로 우리를 찾아올까요?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그동안 함께 해주신 참가자분들, 마을 관계자분들 또 해피버스데이 스탭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우리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모두 행복하세요!

Posted by 사무국 02-577-3856 해피버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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